서부발전, 동반성장 우수기업 네오피스 방문
서부발전, 동반성장 우수기업 네오피스 방문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11.2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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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계통 자동화 장치 국산화 현황 확인
애로사항 청취··· 상호 시너지 창출 당부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구춘서 네오피스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로부터 전력감시제어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구춘서 네오피스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로부터 전력감시제어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1월 22일 경기도 안양에 있는 협력중소기업 네오피스(대표 구춘서)를 방문했다. 또한 전력계통 자동화 장치 국산화 현황을 확인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네오피스는 2000년 LG산전 연구소 전력시스템연구팀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기업이다. 발전소용 전력설비감시제어시스템(ECMS), 전력감시제어시스템(PMS), 스마트그리드, 배전 자동화시스템(DAS) 등을 개발했다. 특히 ABB, 지멘스 등 쟁쟁한 외국기업과 경쟁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 강소기업이다.

2012년 서부발전 태안화력 1·2호기에 ECMS와 PMS를 설치한 이력을 바탕으로 미얀마 등 3개국 해외진출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는 인도네시아 동반진출 사업에 참가해 신규 시장 네트워크 확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제품 개발공정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실무자들과 전력시스템 기술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아울러 향후 전력산업 구조 등 우수 개발제품 판로 확대 전략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구춘서 네오피스 대표는 “어려운 국내시장 여건에서의 활로 확보와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해외시장 진출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기술 우수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것은 서부발전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생협력의 가치가 빛을 볼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뿌리 깊은 기술기업의 성장이 강한 국가산업을 일궈낼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국산화를 위해 노력하는 현장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서부발전이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앞으로도 현장 실증시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우수 기술 및 제품 개발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동반진출 지원사업 ▲해외 마케팅 지원을 통한 협력중소기업 해외판로 개척 등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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