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디지털 자동응답서비스 시행
서부발전, 디지털 자동응답서비스 시행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11.18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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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채용 기준·지원방법 등 안내
1개월 간 2,000여건의 개선의견 수렴
한국서부발전이 운영 중인 인공지능 챗봇 ‘위피’ 화면
한국서부발전이 운영 중인 인공지능 챗봇 ‘위피’ 화면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1월 18일 인공지능 챗봇(Chatbot)을 활용해 대국민 디지털 자동응답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경기도 등 일부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이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챗봇을 도입하고 활용하기 시작했다. 서부발전 역시 약 1년간 준비 및 개발기간을 거쳐 챗봇 서비스를 11월 19일 오픈한다.

서부발전 챗봇인 ‘위피’는 공공기관 채용 기준과 지원방법 등을 자세히 안내한다. 또한 국산화 연구개발과제에 대한 응모와 추진방법 등을 상담하는 등 최근 대국민 관심사로 떠오른 다양한 이슈에 대해 응답한다.

뿐만 아니라 회사소개, 발전소 안내 등 국민들의 궁금증에 대해서도 사람을 대신해 답변을 제시한다.

서부발전은 챗봇 서비스 공식 오픈에 앞서 공기업의 대국민 공공성 강화에 초점을 맞춘 질의응답 콘텐츠 개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바로가기 기능, 캐릭터 활용, 글자크기 조정 등 기능적인 편의성 증진도 잊지 않고 구현했다.

이외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온라인 채팅 등 최신 흐름에 익숙한 젊은 직원들에 의해 1개월 동안 내부 시험운영 기간을 거쳐 2,000여 건의 개선 의견을 수렴했다. 서부발전은 지속해서 보완할 예정이다.

현재 챗봇 사용자 추가 확대를 위한 접속 홍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부발전 홈페이지(www.iwes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부발전은 향후 인공지능 챗봇의 최신 기술을 도입해 음성인식 기반 기술자료 최적화 검색기능을 구현하고 업무담당자별 맞춤형 챗봇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지식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바탕으로 대국민 공공기관 데이터 개방 서비스 향상을 위해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서부발전은 2016년 드론 활용 설비점검 시스템 도입 이후 ▲자율비행 드론 활용 풍력발전설비 점검 ▲열화상·내시경 카메라 장착 스마트 모바일 점검키트 및 영상관제 시스템 도입 등 발전설비 안전진단 기술에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발전정비 자재 국산화 추진 ▲IoT·VR 기술을 활용한 가상훈련 콘텐츠 개발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독자적 WP-스마트플랜트 구축’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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