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전달··· “하루빨리 이재민 어려움 해결되길”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 노·사는 10월 7일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원도 삼척에서 수해 복구활동을 펼쳤다.
광해관리공단 노·사는 태풍 피해 이재민 구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이불, 베개,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또한 광해관리공단 직원들이 직접 가전·가구 등 물건을 정리하고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홍기표 우리노조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인해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순록 광해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도 “하루빨리 복구가 이뤄져 이재민들의 어려움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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