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에너지대전서 스마트조명 특별관 운영
에너지공단, 에너지대전서 스마트조명 특별관 운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9.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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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스마트조명 전문기업 제품 전시
스마트조명 산업발전세미나 병행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이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서 스마트조명 특별관을 운영한다. 2019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9월 3~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규모의 전시회다.

스마트조명 특별관은 지난해 10월 4일 출범한 스마트조명산업발전협의체 주관으로 개최된다. 현재 94개 기업과 회원 115명으로 구성돼 운영되고 있다. 이 중에서 실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 13개 스마트조명 전문 대·중소기업이 제품을 전시한다. 스마트조명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해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조명 특별관과 함께 9월 5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07호에선 스마트조명 산업발전세미나가 열린다.

이 세미나에선 ▲지난 1년간 스마트조명산업발전협의체 운영성과 ▲스마트조명 보급 활성화 방안 ▲수요처 향후 계획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우수사례 등을 발표한다. 패널 토론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중소기업 스마트조명 제품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6월 발표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에 따르면 스마트조명을 2040년까지 60%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지난 8월 21일 발표한 에너지효율 혁신전략에는 신축 공공건물 설치의무화, 에너지효율향상 의무화제도(EERS)를 활용한 설치보조금 지원, 스마트조명 대규모 실증사업 추진 등 스마트조명 보급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지원 방안이 포함돼 있다.

스마트조명산업발전협의체 위원장인 장우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조명, 센서, IoT, 데이터서비스 등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공존하는 상생협력 비즈니스 모델을 확립할 것”이라며 “수출을 통한 신시장 창출을 위해 협의체 참여기관을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기적 모임과 실증사업을 통해 스마트조명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해 2040년까지 스마트조명 보급률 60% 달성을 목표로 협의체를 더욱 활발히 운영할 계획”라고 말했다.

김성완 에너지공단 효율기술실장도 “스마트조명은 4차 산업시대에 부응해 ICT기술을 적용한 에너지 절감효과 극대화 및 인간중심의 조명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협의체와 함께 선도적인 스마트조명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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