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점] 전력서비스의 달 운영
[서부지점] 전력서비스의 달 운영
  • 박정필 기자
  • 승인 2007.05.03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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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서부지점(지점장 박형렬)은 ‘전기의 날’인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말까지 대대적인 전력서비스 활동과 고객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

서부지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을 슬로건으로 하고 전기사용 고객에 대한 획기적 서비스 제공방안을 강구하는 한편 현장직원들의 대고객 서비스 정신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이를 실천하기 위해서 시행된다.

우선 매월 1회 ‘고객사랑 실천의 날’을 정해 전 직원을 동원, 현장 서비스가 필요한 고객을 찾아 민원을 해결하고, one-plus service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한전 사회봉사단을 통해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저소득고객에 대한 생필품 지원과 옥내 전기설비 수리 서비스도 추진한다.

특히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위해 인터넷이나 사이버지점을 통해 신청된 민원에 대해 1시간 이내에 회신하지 못할 경우 1만원 상당의 보상품을 제공하기로 해 눈길을 끈다.

또한 서부지점은 오는 5월초에 정부 고객만족도 8년 연속1위 달성을 기념하고 고객사은 차원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당진화력발전소를 시찰할 계획이다.

한편 박형렬 지점장은 4월 10일 개최한 전력서비스혁신 다짐대회에서 “고객서비스를 통해 얻어지는 성취감이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고 회사 발전의 기초를 이룬다”며 한단계 높은 수준의 서비스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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