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센터, ‘날씨와 음악’ 주제로 강연
기후변화센터, ‘날씨와 음악’ 주제로 강연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5.15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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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서 KBS 라디오 PD가 연사로 나서
클리마투스 컬리지 강연 포스터
클리마투스 컬리지 강연 포스터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는 5월 22일 서울 강남구 ‘북앤빈(BOOK&BEAN)’ 북카페에서 클리마투스 컬리지 다섯 번째 강연을 진행한다.

클리마투스 컬리지는 기후변화센터가 진행하는 기후·환경감수성을 살리는 프로젝트다. 매월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에는 표문송 애드쿠아언바운드 컨텐츠기획책임자(CCO)가 ‘소비와 생활과 환경’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강연에선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 ▲장윤주의 옥탑방 라디오 등을 연출한 정일서 KBS 라디오 PD가 연사로 나서 ‘날씨와 음악’을 주제로 이야기할 예정이다. 특히 정일서 PD가 추천하는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고 참가자들과 함께 듣고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강연은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기후변화센터 홈페이지(www.climatechangecenter.kr)에서 하면 된다.

기후변화센터 관계자는 “클리마투스 컬리지는 변화하는 기후에 적응하는 인류 호모 클리마투스(Homo-Climatus)와 내 삶에 필요한 배움을 실천할 수 있는 시민대학(College)의 합성어”하고 설명했다.

이어 “문화예술, 의식주, 철학, IT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연사를 초청해 기후변화 이슈를 다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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