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3월 22일 원주 본사에서 시설관리, 미화, 경비 등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산재사고에 대한 근로자들의 불안감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산업재해 제로화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산재예방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광해관리공단은 협력사 근로자가 일하는 작업현장을 둘러보며 개선사항,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시설안전관리 실태점검도 실시했다.

현정석 광해관리공단 경영지원실장은 “향후 지속해서 안전한 작업환경 및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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