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휴양지 메카 골드코스트·케언즈·멜버른·울룰루
호주 휴양지 메카 골드코스트·케언즈·멜버른·울룰루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9.03.11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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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골드코스트 서퍼스파라다이스
호주 골드코스트 서퍼스파라다이스

세계인들의 휴양지 골드코스트
골드코스트는 42km에 이르는 금빛 모래사장과 온난한 기후로 이뤄져 있다. 브리즈번 국제공항에서 차로 1시간 거리 내에 있다. 골드코스트 남쪽 끝에 쿨랑가타 비행장이 있어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골드코스트에는 북쪽의 사우스포트부터 남쪽의 쿠란가타까지 아름다운 해변들이 즐비하다. 특히 서퍼스 파라다이스 해변은 중심 휴양지로 성장했다. 해변 근처에는 관광객을 위한 고층호텔과 쇼핑 아케이드, 레스토랑, 나이트클럽 등이 있다.

골드코스트의 겨울철 평균기온은 섭씨 21°C다. 연중 온화한 기후와 맑은 날이 많아 최상의 해안 휴양지다. 세계적 수준의 독특한 문화행사와 스포츠 행사로 매년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주요 하이라이트는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가로지르는 인디 자동차 경주, 재즈 앤 블루스 페스티벌, 일류 경마 시합, 요트경기, 철인 3종경기, 마라톤, 카니발, 쇼 등이 있다.

호주 케언즈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스노클링
호주 케언즈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스노클링

<주요관광지>
황금빛 해변 서퍼스 파라다이스
골드코스트의 중심이며 해변 휴양지다. 5km에 걸친 해안선은 골드코스트의 많은 비치 가운데서도 가장 길다. 바다에는 서핑과 수영을 하는 사람들로, 해변에는 일광욕이나 비치볼을 하는 사람들로 늘 붐비고 있다. 서퍼스 파라다이스의 거리에는 고층 건물들이 나란히 늘어서 있다.
자료제공·하나투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 케언즈
작은 해안도시였던 케언즈는 현재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휴양지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케언즈의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대보초), 데인트리 열대우림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하게 한 지역에서 두 곳이 나란히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세계의 유산이다.

이런 자연적인 환경은 케언즈의 다채로움과 아름다움을 더해주고 있다. 케언즈는 주변을 관광하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다. 곳곳마다 볼거리가 있고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케언즈의 이름은 골드 러시 당시 퀸즈랜드 총독 윌리엄 웰링턴 케언즈 후작의 이름을 따서 케언즈로 명명됐다.

<주요 관광지>
산호초로 형성된 지역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파푸아 뉴기니 근방 토래스 해협으로부터 남회귀선 아래에 있는 글래드 스톤 해안까지 약 3,200km에 이르는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다. 세계 8대 경이 중 하나로 꼽힌다.

이곳은 약 1만5,000년전 산호가 조금씩 형성하면서 생긴 지역이다. 이곳에선 어마어마한 종류의 산호초를 볼 수 있다. 특히 산호 산란기 시즌에는 자연이 주는 가장 경이로운 현상을 목격하기 위해 다이버들이 모이는 메카가 되기도 한다.

산호초에서 바다로 뿜어내는 수백만개의 알들은 물속에서 환상적인 불꽃놀이를 만들어낸다. 이 현상은 바라보는 사람에게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게 해준다.

호주 멜버른 그레이트오션로드
호주 멜버른 그레이트오션로드
호주 멜버른 단테농 피핑빌리
호주 멜버른 단테농 피핑빌리
호주 멜버른 플린더스역
호주 멜버른 플린더스역
호주 멜버른 호시어레인
호주 멜버른 호시어레인

낭만의 도시 멜버른
멜버른은 호주 남동부에 있는 빅토리아주의 중심도시다. 시드니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다. 시드니가 복잡하고 흥미로운 오락거리가 많은 도시라면 멜버른은 이에 비해 다소 보수적이고 세련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도시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유럽의 분위기를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이주민들에 의해 이 도시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하게 됐다. 이런 문화적 영향은 건축과 음식에서 많이 찾아 볼 수 있다.

멜버른은 도심 내 눈부신 색상의 식물로 가꿔진 공원이 있다. 정원의 도시로 불릴 만큼 도심 내 높은 녹지율을 자랑한다.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멜버른에는 고층 건물들이 많지 않다. 도시 곳곳에서 푸른 잔디와 아름드리 나무가 있는 공원을 접할 수 있다.

<주요 관광지>
1850년대 골드 러시를 묘사한 민속촌 소버린 힐
일종의 민속촌인 이곳은 멜버른에서 북서쪽으로 100km 떨어져 있다. 1850년대 호주에서 가장 유명했던 골드 러시 장소였던 밸러랫 근처에 1800년대 모습이 그대로 재현돼 있다.

골드 러시 시대 금 박물관과 옛 모습 그대로 재현한 우체국, 호텔, 레스토랑 등이 인상적이다. 사금 채취도 체험할 수 있다. 금 박물관에선 세계 각국에서 수입한 1,000종 이상의 금화들이 전시돼 있다.

호주 울룰루 카타추타국립공원
호주 울룰루 카타추타국립공원
호주 울룰루 아웃백사파리투어
호주 울룰루 아웃백사파리투어

카타추타 국립공원
울룰루 국립공원으로 불리던 카타추타 국립공원은 광활한 붉은 모래 평원이다. 지금도 아난구 원주민들의 전통 신앙행사가 치러지는 거대한 단일 사암 울루루와 바위 돔 카타추타를 볼 수 있다.

예로부터 원주민들의 소유지인 공원에선 흡혈박쥐를 포함한 호주 토종 포유류와 조류, 사막식물 등 우리에게 생소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립공원을 매일 왕복하는 익스프레스 버스를 타고 개인여행을 할 수 있고 아름다운 울룰루의 일출·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1~3시간 소요되는 산책 투어를 통해 카타추타를 둘러보고 그곳에 얽힌 설명도 들을 수 있는 투어 등이 마련돼 있다.

단, 투어시 대부분 국립공원 입장료가 포함돼 있지 않기 때문에 미리 꼭 확인해야 한다. 국립공원에 입장하려면 여권 등의 신분증도 지참해야 한다.

호주 케언즈 열기구
호주 케언즈 열기구
호주 골드코스트 혹등고래
호주 골드코스트 혹등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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