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4월 30일까지 약 2개월 간 실시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채무이행보증 중점관리 광산으로 지정된 30개 광산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채무이행보증에 따른 재정적 손실 및 보증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해관리공단은 주거현황, 주변탐문 등을 통해 채무자 생활여건을 파악한다. 또한 광산 일반현황, 생산·판매 현황 등 광산 운영실태를 파악할 방침이다.
김태혁 광해관리공단 비금속광해실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국가 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향후 지속해서 채권을 관리해 부실광산 발생억제 및 광산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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