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원자력환경공단,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9.01.3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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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성동시장에서 선물용품 구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공단 직원들이 제수용품을 고르고 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왼쪽에서 세번째)과 공단 직원들이 제수용품을 고르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은 1월 28일 민족 최대 명절을 앞두고 경주시 성동시장에서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직원 50여 명은 미리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설날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 등을 구입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매년 설날과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차성수 이사장은 “전통시장은 물론 경기가 살아나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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