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 전력기술진흥대회서 석탑산업훈장 수훈
남전, 전력기술진흥대회서 석탑산업훈장 수훈
  • 신선경 기자
  • 승인 2008.11.0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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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술산업 기반 조성 및 중기 진흥기여 인정

한국남부발전(주)(사장 남호기)는 11월 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학생체육관에서 한국전력기술인협회 주최로 열린 ‘제 5회 전력기술진흥대회’에서 김문경 사업처장이 석탑산업훈장을 수훈, 발전산업의 기술 향상 기반 조성과 중소기업 육성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문경 처장은 한전 분사 후 발전회사 설립에 기여했으며 전력시장 개설에 따른 전력거래 및 발전기술산업 조기 정착에 공헌한 바 있다. 또한 발전기술 선진화를 위한 연소공학분야 기술 향상 기반 조성, 협력연구개발사업 지원, 중소기업 기술개발 촉진 및 사업화와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를 확대를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 확충과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적 등을 인정받아 수훈하게 됐다.

김 처장의 이번 수상으로 남전은 전력산업과 발전기술 향상을 선도하고 협력사와의 win-win 경영 및 중소기업 진흥에 기여한 모범 공기업으로서의 위치를 대내외적으로 널리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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