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업 추진
서부발전,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업 추진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11.0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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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식량과학원 등 5개 기관과 양해각서 체결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은 11월 8일 태안 본사에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순천대학교, 순천 농업기술센터, NH농협, 파루와 영농형 태양광 실증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농업분야 전문기관과 발전공기업이 함께 재생에너지 3020 달성은 물론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농가소득 증대를 통해 농촌지역 경제 발전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서부발전은 실증운영 데이터 취득 및 사업 활용과 영농형 태양광사업 확대를 위한 주요역할을 수행한다. NH농협은 농가 홍보 및 부지 발굴, 파루는 실증 설비개발 및 운영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농업 전문기관으로 참여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쌀의 품질 및 특성분석과 재배방법 개발, 순천대학교는 농가수익과 설비구간 음영 분석 및 적합작물을 연구한다. 순천 농업기술센터는 토양분석 및 농가 영농지도 개발 등 세분화 된 역무를 수행한다.

현재 전라남도 순천시에서 벼농사를 대상으로 100kW급 추적식 태양광발전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 고정식 태양광에 비해 발전량과 수익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 12월까지 태양광 데이터, 수확 농작물·토양 분석 등을 통해 1차 실증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농가 소득증대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귀농인구 유입 등 농촌지역 경제활성화에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영농형 태양광발전 사업모델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충청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시범·확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왼쪽부터)장일종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두호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 장광규 서부발전 신재생사업처장, 배창휴 국립순천대학교 학장, 강성채 NH농협 순천농업협동조합장, 강문식 파루 사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장일종 순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김두호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장, 장광규 서부발전 신재생사업처장, 배창휴 국립순천대학교 학장, 강성채 NH농협 순천농업협동조합장, 강문식 파루 사장이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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