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깨끗한 공직문화 구현 위해 앞장
남부발전, 깨끗한 공직문화 구현 위해 앞장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10.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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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전 임직원 대상으로 청렴 특강 실시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청탁금지법에 대한 이해 향상과 깨끗한 공직문화 구현을 위해 나섰다. 남부발전은 10월 16일 부산 본사에서 본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청렴 특강은 청탁금지법 및 임직원 행동강령, 부패신고 및 공익신고제도를 보다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배정애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는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단 한 번의 실수만으로도 많은 것을 잃을 수 있는 공직자는 청렴을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패신고 및 공익신고제도 교육에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한 개개인의 역할과 부패·공익신고자에 대한 보호에 대해 학습했다. 아울러 함께 노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남부발전은 2018년도를 청렴도 제고의 해로 설정하고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를 지속적으로 촉구하는 등 청렴윤리 의식 함양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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