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산업혁신운동 최종 성과발표회 개최
남동발전, 산업혁신운동 최종 성과발표회 개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10.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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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차 협력중소기업 산업경쟁력 강화 위해 마련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은 10월 11일 진주 본사에서 ‘산업혁신운동 5차년도 최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우수기업의 경영 및 현장개선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2·3차 협력중소기업의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동발전은 2013년 산업혁신운동을 시행한 이후 5차년도 사업이 종료된 지난 8월까지 국내 128개 기업에 24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착수해 진행된 5차년도 사업을 통해 33개 기업에선 98개 맞춤형 과제도출과 핵심성과지표(KPI)를 설정했다. 또한 협력사 생산성 향상 89%, 품질개선 104%, 원가절감 65% 등의 개선효과를 거뒀다.

한편 남동발전은 올해 11월부터 2단계 산업혁신운동을 신규로 추진한다.

10월 11일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에서 열린 ‘산업혁신운동 5차년도 최종 성과발표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 모습
‘산업혁신운동 5차년도 최종 성과발표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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