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플러스 2018, 4차 산업혁명 선도하는 에너지 신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선보여
에너지플러스 2018, 4차 산업혁명 선도하는 에너지 신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 선보여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8.10.1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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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등 4개 박람회 통합 전시
신제품 및 신기술 쇼케이스, 해외 바이어 1:1 비즈매칭, 국제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복합에너지전시회 ‘에너지 플러스(Energy Plus) 2018’가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전기차, ESS, 배터리, 스마트그리드, 발전·송배전 등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에너지 관련 신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산업 전시회다.

올해 ‘에너지 플러스 2018’은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총 4개 전시회가 통합돼 전시됐다.

이번 전시회는 intellectualization(지능화), Integration(통합화), Utilization(활용화)이라는 키워드 아래 신제품 쇼케이스, 해외바이어 1:1 비즈매칭, 국제컨퍼런스 및 공식행사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졌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융합형 에너지 기술 등 차세대 신산업과 비즈니스 모델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월 10일 코엑스 4층 401호에서 개최된 개막식에서 성윤모 장관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에너지의 공급을 늘리는 에너지믹스의 전환과 에너지 다소비 구조를 바꾸는 수요혁신이 필요한 시점임을 언급하면서, 에너지기기와 IoT의 결합, 에너지 빅데이터와 Al를 통한 에너지효율을 최적화하고 스마트 송배전과 수요관리, ESS 등 최고의 기술로 에너지 전환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4개 전시회가 통합된 ‘에너지 플러스 2018’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렸다. 사진=주요 내빈들이 전시장을 투어하고 있다.
‘인터배터리’, ‘한국전기산업대전’, ‘한국발전산업전’, ‘코리아스마트그리드엑스포’ 4개 전시회가 통합된 ‘에너지 플러스 2018’이 삼성동 코엑스에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열렸다. 사진=주요 내빈들이 전시장을 투어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신산업을 통한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차전지, 전기기기, 스마트그리드를 상호 연결하고 지능화시키는데 강도 높은 기술혁신과 과감한 투자가 필요함을 강조하면서, 정부도 에너지믹스 전환과 수요혁신 등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을 위해 산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서포트 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에너지 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술뿐만 아니라, 스마트시티, 무인시스템산업 등 유관 산업 전시회가 동시 개최돼 차세대 미래 기술을 한자리에서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전력기기 산업 최신 트렌드 및 미래예측의 장
전력기자재 국제 전시회인 ‘2018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및 한국발전산업전(PGK)’은 산업부 주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 발전6사 공동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됐다.

행사 개막일인 10월 10일에는 ‘2018 전기기기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식’이 진행됐다.
행사 개막일인 10월 10일에는 ‘2018 전기기기 산업발전 유공자 포상식’이 진행됐다.

행사 첫날인 10월 10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관련 산업 유공자 포상식이 열렸다. 전지산업, 전기기기 및 스마트그리드 분야 유공자 60인에게 산업포장(2인), 대통령표창(2인), 국무총리표창(4인), 산업부 장관상(28인), 한전사장상(3인), 중기부 장관표창(7인), 전기진흥회장상(3인), 전지협회장상(6인) 스마트그리드협회장상(5인)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개최됐다.

‘2018 한국전기산업대전(SIEF) 및 한국발전산업전(PGK)’은 국내 최대 복합에너지전문전시회 ‘에너지 플러스 2018’의 핵심 전시회로서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전력기기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지속가능한 미래 예측을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이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남북 전기산업 협력 및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는 ‘남북 전기산업 협력 및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히 최근 남북경제협력의 화해 무드에 따라 한국전기산업진흥회에선 '남북전기산업 협력 및 진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대한전기학회 전기물성·응용부문회 추계학술대회도 전시기간 중 개최됐다.

이번 전시회는 25개국 100여 명의 해외 유망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150개 기업과 1:1 맞춤형 수출 상담회를 진행하는 등 국내 우수 전력 기자재 제품 홍보 및 수주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전기산업대전/발전산업전은 개막식인 10월 10일 해외바이어 초청 1대1 상담회를 개최했으며 '2018 에너지 산업 취업박람회'를 연계해 개최했다.

전력기자재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 ‘2018 한국전기산업대전’ 전경.
전력기자재 업체들이 대거 참가한 ‘2018 한국전기산업대전’ 전경.

올해 2회째 개최된 ‘전력기자재 수요처 초청 기술(구매)교류회’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철도시설공단, 한전KDN, GS건설, 동부엔지니어링 등 발주처 10개 사가 참가해 중소기업들과 발전, 신재생, 송변전 기자재 등 구매상담을 진행했다.

또 발전6사의 30개 사업소 구매담당자 100명이 참여하는 '발전6사 중소기업 제품 통합 구매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에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준다.

세계 3대 이차전지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8’이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됐다.

스마트그리드 엑스포에는 LS산전, 한국전력 등 총 50개 기업에서 120여 제품을 전시했으며, 에너지신산업의 핵심인 스마트그리드의 역할과 글로벌 동향 및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전경.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전경.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18’은 배터리 재팬(Battery Japan), CIBF(China International Battery Fair)와 함께 세계 3대 전지산업전으로 꼽힌다.

인터배터리전에선 국내외 에너지 산업의 유수 기업들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의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인터배터리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소형 배터리, ESS전지, 전기차 배터리를 비롯,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꼽히는 전고체 기술 등을 전시해 배터리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했다.

에너지플러스 2018 전시회 관람객이 VR체험을 하고 있다.
에너지플러스 2018 전시회 관람객이 VR체험을 하고 있다.

인터배터리 2018에서는 LG화학, 삼성SDI, 엘앤에프, 포스코켐텍, 포스코ESM 등 500여개 국내외 글로벌 전지기업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1,500부스 규모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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