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인권경영 실천 위한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한전KDN, 인권경영 실천 위한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 개최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8.09.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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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 사장, 서로 존중하는 선진경영으로 나갈 것
한전KDN은 9월 17일 나주 본사에서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전KDN은 9월 17일 나주 본사에서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갑질횡포와 고용차별 등을 예방하고자 9월 17일 나주 본사에서 ‘노사 공동 인권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는 박성철 한전KDN 사장과 김진수 노조위원장, 이오석 상임감사, 본사 및 사업소 주요 간부 등이 참석해 인권경영의 실천을 다짐했다.

노사 공동으로 진행된 이번 선포식은 CEO의 인권경영 선언, 직원 대표의 인권헌장 낭독, 임직원 대표의 인권경영 실천서약, 경영기획처장의 한전KDN 인권경영 주요방향 및 2018년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선포식에서 박성철 사장은 “한전KDN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차별없는 기업문화 실현 등을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선진경영으로 나아갈 것이며, 공정·상생의 가치를 토대로 전력에너지 산업의 고객과 지역사회를 포함한 에너지ICT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인권경영 시행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밝혔다.

이에 김진수 노조위원장은 “비정규 직원의 정규직 전환과 용역업체 직원의 근무환경 개선 등 차별철폐와 갑질 근절을 위한 노동인권 보장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전KDN은 사회적 가치를 기반으로 UN 글로벌 컴팩트(UNGC) 가입, UN 지속가능발전목표 지지 선언, ISO26000(사회적 책임) 도입 등 그동안 인권을 포함한 지속가능경영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를 인권경영의 원년으로 삼아 ▲비정규직의 노동인권 강화 ▲직장내 괴롭힘 등 인권침해 예방 및 구제 ▲협력사와의 공동 인권존중 문화 실현 등을 인권경영의 주요방향으로 설정하고, 그에 따른 인권경영 추진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통해 회사의 인권경영이 공식적으로 선포된 만큼, 갑질·성희롱 등 인권침해의 예방 및 구제를 위한 인권교육, 인권침해 신고·지원 센터 신설 등을 적극 시행해 인권 모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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