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한전원자력연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
  • 이재용 기자
  • 승인 2018.09.03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복관 제조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 주제로 출전
한전원자력연료는 '제44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6시그마 부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6시그마 부문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8월 27~31일 5일간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제44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전원자력연료 중수로연료처(짱구 분임조)는 대회 6시그마 부문에 ‘피복관 제조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를 주제로 출전했다.

이 분임조는 원자력연료 피복관 제조 공정의 불량발생 요인에 대해 6시그마 기법을 활용, 공정조건 및 작업방법 개선을 통한 품질고도화로 부적합품 발생률을 최소화했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 금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올 11월말에 열리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2001년부터 17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가돌리니아 함량측정법’, ‘회귀분석 교정법’ 등 자체 개발한 기술이 국제표준으로 확정되는 등 우수한 품질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