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사업본부]
남서울사업본부는 9월 9일 관내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남서울사업본부 봉사단은 2007년부터 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어 ‘한 사람 한 송이’헌화 운동에 적극 참여해 온 결과 그간 총 4회에 걸쳐 묘역 헌화 및 잡초제거, 원내 환경정화 활동 등 총 56명의 직원이 참가해왔다.
현충원 접견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우국석 현충원장은 “자체 인력만으로 운영과 관리가 어려웠다”고 토로하며 남서울사업본부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다.
이에 김광중 본부장은 “공기업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며 이렇게 감사패까지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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