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토양개량복원 실시설계용역 회의 개최
광해관리공단, 토양개량복원 실시설계용역 회의 개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8.07.12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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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토양의 효율적 사업추진 위해 마련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7월 12일 강원도 원주 본사에서 ‘토양개량복원 실시설계용역 합동착수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전문광해방지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폐광산으로 인해 오염된 토양의 효율적 사업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공단은 이번 회의에서 과업추진 배경 및 주요내용, 보고서 및 설계도서 작성시 유의사항, 급경사지 설계방법 등 원활한 실시설계 추진을 위한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참석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정보를 교류하고 전문사업자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전문사업자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토양개량복원 실시설계용역 합동착수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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