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약 실천 모아 여름철 피크 대비
에너지절약 실천 모아 여름철 피크 대비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8.07.02 13: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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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올해 여름철 국민절전캠페인 나서
자가용 태양광 등 에너지 소비구조 개선 홍보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 5개 단체는 7월 2일 서울 YWCA에서 ‘2018년 여름철 국민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여름철 에너지절약 실천을 위해 정부와 한국에너지공단, 시민단체가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2일 서울 YWCA에서 한국에너지공단 및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 5개 단체와 함께 ‘2018년 여름철 국민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이인호 산업부 차관을 비롯해 이상홍 에너지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절전캠페인은 2012년부터 매년 동하절기에 시민들의 에너지절약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이 13번째 행사다. 캠페인 출범식에 참가한 시민단체들은 앞으로 여름철 절전요령과 스마트 절전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인호 산업부 차관은 “정부는 7월 9일부터 9월 14일까지를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며 “과거처럼 시민들의 불편감수를 요구하는 단순한 절약에서 벗어나 미니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효율 1등급 제품 기준 강화 등 스마트하게 에너지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여름철 전력예비율이 여유로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속적으로 에너지 소비구조를 개선해 전력피크 시 에너지절약을 유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부는 자가용 태양광 확대를 통한 에너지 소비구조 개선으로 에너지절약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3kW 일반주택용 태양광의 경우 월 318kWh의 전력을 생산, 월 4만7,000원 가량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를 갖는다. 이는 1등급 냉장고 11대분의 월 전력량과 맞먹는 수치다.

한편 산업부는 시민주도 자율 캠페인과 함께 공공부문이 에너지절약에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여름철 에너지절약 지침 수립과 기관별 이행실태 점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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