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열린혁신 평가 최고등급 받아
전력거래소, 열린혁신 평가 최고등급 받아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8.04.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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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고객 눈높이 맞춘 혁신활동 주효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전력거래소가 행정안전부 주관 공공기관 열린혁신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행정안전부가 12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17년 공공기관 열린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4월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정부의 혁신 동력 확보와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열린혁신 계획수립과 혁신기반 구축·혁신과제 관리에 대한 심사로 이뤄졌다.

전력거래소는 지난해부터 열린혁신 추진동력 확보를 위해 전담부서와 인력을 배치, 대내외 혁신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열린혁신 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국민과 함께하는 전력거래소, 열려라 KPX’란 모토로 국민과 고객이 참여하는 업무 프로세스 정착과 혁신성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평가받은 전력거래소의 열린혁신과제는 ▲빛가람학점과정 개발·운영 ▲REC 거래대금 정산·결제 대행 서비스 ▲발전소 종합 정밀검진 서비스 ▲스마트행정 서비스 혁신 ▲데이토피아 등이다.

조영탁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제도개혁과 혁신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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