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에서 후원한 ‘제17회 벚꽃마라톤 대회’ 성황리에 열려

이날 대회에는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태성은) 마라톤 동호회인 ‘달리는 누키’ 직원 및 가족 200여명이 원자력을 홍보하는 깃발을 들고 코스를 누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월성원전은 대회 참가자들이 이날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사진촬영 포토 부스에서 즉석 무료 사진촬영과 인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음료를 제공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외에도 직원가족들로 구성된 봉사대가 참가자들에게 국수 제공 봉사를 펼치는 등 곳곳에서 자원봉사를 펼쳐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서의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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