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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고장원인·정비시기 예측시스템 개발 착수
울산과학기술원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고장징후 사전 예측해 불시정지 예방
2017년 11월 29일 (수) 13:56:57 배상훈 기자 bsh@epj.co.kr
   
  ▲ 시스템 개발 착수회의 참석자들이 성공적인 스마트 발전소 구현을 다짐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앞으로 인공지능(AI)이 발전설비 고장원인을 찾고 정비시기도 알려줄 것으로 보인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11월 28일 딥러닝 기반의 발전설비 고장원인 및 정비시기 예측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서발전 울산 본사에서는 시스템 개발 착수회의가 열렸다.

동서발전은 발전분야에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한 스마트 발전소를 구현하기 위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공동으로 ‘딥러닝 기반 발전설비 고장원인 및 정비시기 예측시스템 개발과제’를 추진한다.

딥 러닝(Deep learning)은 데이터를 통해 기계가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기반 기술이다.

이번 과제는 울산과학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군집 시계열 딥러닝 모델을 활용해 발전소 고장 데이터를 학습하고 상호 인과관계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고장원인과 차기 정비시기를 예측하는 것이 목적이다.

군집 시계열 딥러닝 모델은 빅데이터 인식을 위해 울산과학기술원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합성곱 신경망 알고리즘(CNN) 기반 딥러닝이다. 실제 제조업에 성공적으로 적용된 바 있다.

이번 연구개발은 동서발전이 갖고 있는 발전운영분야 노하우와 울산과학기술원의 자체 개발 알고리즘 기술력, 상태전문가 시스템 기술, AI 기반 진단시스템 개발 경험을 융합한 것이다. 이는 스마트 발전소 구현을 위한 플랫폼 구축의 기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태전문가 시스템은 설비 운전신뢰성을 높이고자 운전변수를 활용해 이상상태를 감시하는 시스템이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연구로 인공지능이 고장징후를 사전에 예측해 불시정지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중소기업, 대학 등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발전분야 4차 산업을 주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현재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자가 무선망 및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개발 등 스마트 발전소 구축을 위한 연구과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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