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포스코에너지 임직원과 가족이 이웃에게 깨끗한 공기를 나눠주기 위해 모였다.

포스코에너지(사장 윤동준)는 11월 11일 인천LNG복합발전 내 미래관에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오투드림(O2 Dream)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실내 오염물질 제거와 미세먼지 정화에 도움이 되는 공기정화 화분을 직접 꾸며 깨끗한 공기를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제작된 공기정화 화분은 인근 다문화센터에 전달됐으며, 겨울철을 맞아 기관지가 약한 아동들이 있는 가정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세상을 밝히는 따뜻한 에너지’란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DIY 가구만들기·하천 나무심기 등 가족테마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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