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 병행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9월 26일 추석을 앞두고 진주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손광식 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 KOEN 나눔봉사단, CSV 여성모니터단 등 50여 명은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전통시장을 근간으로 하는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시장을 돌며 온누리상품권으로 소규모 영세 상인들에게서 제수용품,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을 구매했다. 이어 상인회를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바구니 400개도 나눠주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매년 본사가 위치한 진주를 비롯해 삼천포발전본부 등 전국 5개 사업소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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