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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국제 핵연료주기 학술대회(GLOBAL 2017) 개최
전세계 핵연료주기 전문가 서울에 총 집결
핵연료주기기술 혁신과 패러다임 변화 전망
2017년 09월 26일 (화) 13:34:03 이재용 기자 ljy@epj.co.kr
   
 
  ▲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와 한국원자력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핵연료주기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술대회인 ‘GLOBAL 2017 국제 핵연료주기 학술대회(International Nuclear Fuel Cycle Conference)’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됐다.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전세계 원자력 전문가들이 서울에 모여 사용후핵연료 관리에서 원전 해체에 이르는 핵연료주기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회장 송기찬)와 한국원자력학회(회장 김학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핵연료주기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술대회인 ‘GLOBAL 2017 국제 핵연료주기 학술대회(International Nuclear Fuel Cycle Conference)’가 9월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IAEA, OECD/NEA,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다수의 원자력 유관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이산화탄소 없는 세계를 위한 원자력 기술 혁신(Nuclear Energy Innovation to the Carbon-Free World)’을 주제로 약 25개국 500여명의 원자력 전문가가 모여 최신 연구 성과와 미래를 위한 기술혁신 정보를 공유한다.

25일 열린 개회식에서는 대회장인 송기찬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의 환영사와 하재주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의 축사,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장의 기조연설이 이어졌다.

이어 윌리엄 맥우드(William D. Magwood) OECD/NEA 사무총장과 후안 카를로스 렌티호(Juan Carlos Lentijo) IAEA 사무차장이 ‘지속 가능한 원자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기조강연에서 맥우드 사무총장은 NEA가 추진하고 있는 ‘Nuclear Innovation 2050’을 설명하고, 렌티호 사무차장은 “원자력 안전 및 핵안보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회원국 간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전체 세션(Plenary Sessions)과 패널 세션, 특별 세션, 7개 기술 세션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체 세션에서는 ▲존 헤르첵(John Herczeg) 미국 에너지부(DOE) 부차관보 ▲피에르 마리 아바디(Pierre-Marie Abadie) 프랑스 방사성폐기물관리청(ANRDA) 대표 ▲크리스토페 세리(Christophe Xerri) IAEA 핵연료주기국장 ▲다나카 하루쿠니(Harukuni Tanaka) 일본 원자력연료주식회사(JNFL) 연구위원 등 원자력 분야 세계 주요 인사들이 ‘세계 후행핵연료주기 및 고준위폐기물 관리의 도전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GLOBAL 국제 핵연료 주기 학술대회는 원자력 관련 세계 최대 학술대회 중 하나로 전 세계 회원국이 참여해 원자력에너지, 선진 원자로, 선행 및 후행핵연료주기, 제염해체, 방사선 안전, 전문인력 양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2년마다 개최된다.

1993년 미국 시애틀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미국, 일본, 프랑스 등지에서 개최됐으며, 우리나라는 지난 2013년부터 유치활동을 벌여 2015년 이번 학술대회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송기찬 방사성폐기물학회장은 “GLOBAL 2017을 통해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 각국의 원자력 기술혁신 현황을 공유하고, 핵연료주기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학술대회가 원전을 운영하는 모든 나라의 관심사인 사용후핵연료 및 고준위폐기물 관리기술, 원전 제염해체 분야에서의 도전과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할 뿐 아니라, 우리나라 연구자들과 참가국 간 협력을 더욱 굳건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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