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취약계층 추석맞이 차례비용 지원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남동발전(사장 직무대행 손광식)은 9월 21일 진주시청에서 진주시 좋은세상에 1,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손광식 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과 이창희 진주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온누리상품권 기탁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맞이 제수용품 비용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날 손광식 남동발전 사장 직무대행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민족 대명절인 추석에 지역사회 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동발전은 9월 18일부터 3주간 사회공헌활동 집중 시행기간을 정했다. 이어 삼천포, 영흥, 분당, 여수, 강릉에서 경영진이 직접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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