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제1호 치매극복 선도기관 현판 받아
동서발전, 제1호 치매극복 선도기관 현판 받아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7.09.18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박물관에서 제10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열려
▲ 한국동서발전은 9월 15일 울산박물관에서 ‘울산광역시 제1호 치매극복 선도기관’ 현판을 받았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9월 15일 울산박물관에서 열린 제10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울산광역시 제1호 치매극복 선도기관’ 현판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치매환자 가족, 유관기관, 시민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시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서발전을 비롯한 총 14개 기관 및 학교가 치매극복 선도기관 현판을 전달받았다.

동서발전은 치매걱정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7월 27일 울산 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울산광역시 제1호 치매극복 선도기관으로서 치매예방교육, 지역사회 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등 치매예방 사업과 홍보활동을 매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동서발전은 9월 5일 울산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치매인식 개선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치매의 개념, 예방방법 및 관련 서비스 정보를 제공했다. 9월 16일 태화강 오산광장에서 열린 ‘치매극복 공감캠페인’에도 참여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치매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한편 동서발전은 ▲어린이 안전·건강 확보 ▲청소년 교육기회 제공 ▲노인 삶의 질 향상 등 생애주기별 맞춤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매월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 등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