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연휴 앞두고 헌혈 나서… 원활한 혈액수급에 기여할 것
[일렉트릭파워 이재용 기자]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직무대행 김선두)는 9월 15일 본사 및 관평동 TSA플랜트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다음달 추석연휴 기간 중 헌혈자가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이번 헌혈이 혈액수급 불안정 해소에도 일정부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선두 사장 직무대행은 “오늘 우리의 나눔이 혈액이 꼭 필요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기업 구성원으로서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한층 더 힘을 쏟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2004년부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힘입어 꾸준히 헌혈운동을 이어오며 생명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