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대통령상 수상
한전KPS,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대통령상 수상
  • 박윤석 기자
  • 승인 2017.09.0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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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팀 참가 금상 2개 동상 1개 수상 쾌거
▲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한전KPS 고리1사업처 씨앗분임조 팀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8월 28일부터 9월1일까지 충북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지대회에서 금상 2개와 동상 1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예선을 통과한 286개 분임조가 열띤 경합을 펼친 이번 대회에 한전KPS는 고리1사업처 씨앗분임조를 비롯해 총 3개 팀이 참가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전KPS는 1997년부터 총 78개분임조가 참가해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공기업 품질혁신 벤치마킹 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4월에는 공공기관 제1호로 품질분임조 우수사업장에 선정된 바 있다.

정의헌 한전KPS 사장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제각기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준 분임조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의 이 같은 전통을 이어 가도록 끊임없이 도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시상식은 오는 11월 8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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