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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에이치, 턴키 베이스 방식으로 운반설비 전 분야 사업 수행
석탄·철광석·석회석 등 연속적 하역 가능
연속식 하역기 회전공급장치 특허 완료
2017년 08월 09일 (수) 09:56:46 배상훈 기자 bsh@epj.co.kr
   
  ▲ 쌍용해운의 동해 현장에 구축된 연속식 하역기(CSU) 전경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에스엠에이치(SMH, 대표 정장영)는 발전소·제철소용 원료처리설비, 항만하역설비 등 운반설비 전 분야에 대한 턴키 베이스(Turn-Key Base) 방식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정장영 현 대표를 비롯해 삼성중공업에서 해당 사업분야를 20년 이상 전담해 온 인력들이 2007년 7월 독립해 회사를 세웠다.

에스엠에이치의 연속식 하역기(CSU)는 버켓 엘리베이터 타입 CSU다. 석탄·철광석·석회석 등의 원자재를 연속적으로 하역할 수 있다. 또한 벌크 재료(Material) 이송경로가 밀폐형 구조로 돼 있어 먼지와 낙탄이 적게 발생하는 친환경 설비다.

지금까지 서부발전을 비롯해 포스코, 현대제철, 삼성중공업 등 대기업 물류설비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지난해에는 서부발전과 공동으로 연속식 하역기 고무타이어 회전공급장치를 연구개발과제로 개발해 특허까지 완료한 상태다.

연속식 하역기 고무타이어 회전공급장치는 운송된 화물을 회전시켜 이송하는 장치다. 고무타이어 방식은 기존 구동방식에 비해 진동과 소음이 적고 고장빈도가 낮다. 낙하충격과 진동 감소로 인한 설비수명 연장, 운전환경 개선, 정비시간 감소 등의 효과도 기대된다.

에스엠에이치의 Stacker & Reclaimer는 벨트 컨베이어로 운송된 원료를 야드(Yard)에 저탄 또는 적재된 원료를 상탄하는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한다. 에스엠에이치는 국내 최대용량의 납품실적을 갖고 있으며 안정적인 조업을 구현할 수 있는 설비 제공이 가능하다.

한편 에스엠에이치는 특화된 기술과 고객친화적인 마인드로 기술개발, 품질보증 등 고객과의 신뢰를 쌓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동남아 등 세계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하고 있으며,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넓힐 방침이다.

에스엠에이치 관계자는 “연구개발과 교육에 대한 과감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모든 구성원들을 핵심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육성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기업, 동반성장과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는 에스엠에이치에 대한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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