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진발전처는 89년 4월 6일부터 무재해운동을 시작한 이래 18년 8개월만인 지난해 12월 22일 ‘무재해 15배 기록 인증’을 획득했다. 삼랑진발전처는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무고장, 무재해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한 결과 무재해 15배 목표 달성을 이룩한 것이다.
김종도 삼랑진발전처장은 수여식에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안전제일의 마음가짐으로 업무를 추진해온 결과 무재해 15배 달성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룰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전직원이 안전 최우선의 사업소에 근무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무재해 운동을 추진해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삼랑진발전처의 무재해 15배 달성은 경남 동부 지역 내에서 최초이며 타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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