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발전운영 토탈 솔루션 기술세미나 개최
동서발전, 발전운영 토탈 솔루션 기술세미나 개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7.07.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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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 선도 위해 목표·방향 공유
▲ ‘제2회 발전운영 토탈 솔루션 기술세미나’ 참석자 모습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7월 13일 당진화력본부 전력문화홍보관 대강당에서 ‘발전운영 토탈 솔루션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민간 IPP사, 파트너사 등 26개 기업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에 따른 신기술 개발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발전분야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한 목표와 방향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세미나는 김진형 지능정보기술교육원장의 ‘인공지능은 어디까지 왔나’ 특강을 시작으로 ▲동서발전의 Industry4.0 추진방향 ▲발전기술 교육 ▲EWP-4D System 소개 ▲파트너사 신규사업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파트너사 신규사업으로는 고장예측 알고리즘 기술(두산중공업), 발전산업 Digital Transformation(OSI Soft), 발전소 제어망 정보보호 솔루션(한전 KDN),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개발 성공사례(베가스)가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고객사와의 세미나를 정례화해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핵심역량서비스 제공 및 솔루션 사업 정보를 공유하겠다”며 “발전산업 Industry4.0 기술 선도입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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