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준)전문원 기술교류 워크숍 개최
동서발전, (준)전문원 기술교류 워크숍 개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7.07.1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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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선제적 대응능력 강화… 안전일터 기틀 마련
▲ ‘(준)전문원 기술교류 워크숍’에 참석한 동서발전 임직원들이 하절기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다짐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7월 6~7일 양일간 당진화력본부 전력문화홍보관에서 ‘(준)전문원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발전기술개발원 및 전사업소 준·전문원, 본사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사 (준)전문원을 대상으로 기술교류·문제해결능력 향상 및 선제적 대응능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열렸다. 이를 통해 하절기 전력수급계획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설비를 운영하고자 마련됐다.

‘전문가가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를 주제로 한 교육을 비롯해 ▲최근 5년간 활동실적 통계 및 기술전문원 역량향상 계획 공유 ▲전문원과 준전문원의 분야별 주요 기술진단 및 설비개선 사례 발표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체진단을 통해 현안과제를 도출하고 선제적 고장예방, 솔루션 및 시스템화 아이디어를 발굴하며 발전방향을 토의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 개최는 기술전문원의 역량향상 및 솔루션 인력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절기 특별설비진단을 수행하고 보안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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