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인턴 근무기간 거쳐 전원 정규직으로 입사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6월 30일 보령 본사에서 ‘제25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신입사원 20명, 중부발전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신입사원 20명은 임금피크제 별도정원 대체인력과 서울복합, 신서천, 제주복합 등 신규발전소 건설사업 추진에 따른 필요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채용됐다. 또한 3개월 가량의 인턴 근무기간을 거쳐 전원 정규직으로 입사했다.
이번 신입사원 20명은 신입사원 심화교육을 거쳐 7월 중 현장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의 변혁 속에서 회사의 핵심가치인 도전, 정도, 상생, 역량을 몸소 실천해 전력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가는 핵심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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