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전기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업체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도 함께 실시됐다.
전기공사공제조합 강이원 이사장은 “‘새로운 변화로 신뢰받는 조합구현’이라는 경영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위상을 정립해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외부금융전문가를 영입, 조합실정에 적합한 자산운용전략을 마련하고, 새로운 금융상품 발굴과 자산운용기능 강화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며, 근로자 재해 공제사업을 도입해 산업재해 발생 시 조합원의 손해배상책임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보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인터넷 서비스의 강화로 조합원의 편익증진을 도모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며, 윤리경영의 지속 추진으로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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