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사업본부-동작 자원봉사은행 자매결연 협약
남서울사업본부-동작 자원봉사은행 자매결연 협약
  • 신선경 기자
  • 승인 2008.02.20 18: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 남서울사업본부는 동작 자원봉사은행과 19일 동작 자원봉사은행 교육실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남서울사업본부는 자원봉사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이미지 제고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 날 행사에서 김광중 본부장은 “‘빛으로 희망을, 나눔으로 행복을!’이라는 본부 사회공헌활동 슬로건 아래 향후 자원봉사 전문기관과의 공조로 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동작 자원봉사은행 김영달 이사장은 “그 간 일반 시민들에겐 관공서처럼 관료적으로 느껴졌던 한전이 금번 자매결연을 요청해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친다니 기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