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와 소스재료, 접시 등을 손수 준비해 보육원 조리실에서 돈까스 튀기기, 소스 만들기, 샐러드 만들기, 서빙 등 각자 역할을 분담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아이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했으며, 식사가 끝난 후 설거지와 주변 정리 등 마무리 작업까지 마쳤다.
한전 대구사업본부의 한 봉사단원은 “발렌타인데이에 연인이 아닌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고 그것을 맛있게 먹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봉사활동의 묘미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