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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GS에너지와 LNG 직도입 사업 플랫폼 구축
‘LNG 직도입 업무협력 협약식’ 개최
가스시장 선진화 정부정책 적극 동참
2017년 06월 13일 (화) 10:13:44 배상훈 기자 bsh@epj.co.kr
   
  ▲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왼쪽)과 하영봉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오른쪽)이 MOU 체결 후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이 민관 협업을 통해 가스시장 선진화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중부발전과 GS에너지(대표이사 하영봉)는 6월 9일 GS타워에서 ‘LNG 직도입 업무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하영봉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중부발전과 GS에너지가 저탄소 경제시대 출범에 대응해 국내 천연가스 시장 발전을 도모하고 효과적인 LNG 직도입 공동사업 추진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중부발전은 향후 GS에너지가 보유한 보령LNG터미널 저장시설 여유분에 대해 장·단기 임차가 가능하게 됐다. 특히 LNG 현물구매를 위한 저장공간 적기 확보가 가능하게 됐다.

중부발전은 올해 하반기부터 LNG 직도입 경제성 강화 및 수급안정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양사는 앞으로 GS에너지가 주관하는 LNG저장시설 확장시 중부발전의 사업참여와 LNG SPOT·단기물량 공동구매, 국내 연료전지 사업 등 LNG 연관사업 공동추진 방안까지 협력범위를 폭넓게 확대할 계획이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대한민국 가스시장은 현재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사는 이런 새로운 환경 속에서 가스시장의 ‘Game Changer’로 급부상할 수 있도록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다져나가 대한민국 가스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발전은 2015년 1월부터 성공적으로 LNG 직도입을 개시해 지난 2년간 260억원의 연료비 절감 성과를 달성했다. 올해 7월에는 GS에너지가 주주사인 보령LNG터미널을 통해서도 LNG 직도입을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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