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호국보훈의 달 맞아 나라사랑운동 전개
중부발전, 호국보훈의 달 맞아 나라사랑운동 전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7.06.1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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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현충탑 참배… 지역사회에 태극기 보급
▲ (왼쪽부터)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이희복 중부발전노동조합 위원장, 장성익 중부발전 기획본부장, 이영조 중부발전 인재경영처장이 중부발전 본사 별관 옥상정원에 무궁화를 식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6월 6일 보령시 현충탑(궁촌동 소재)과 경찰묘역·위령탑(남포면 소재)을 찾아 참배했다. 이어 중부발전 본사 별관 옥상정원에 무궁화 묘목 약 50주를 식수했다. 이 자리에는 경영진을 비롯해 본사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나라사랑운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한 국가상징물 보급운동의 일환으로 중부발전 8개 사업소에서 태극기 약 1,000점을 지역 소외계층에게 무료로 보급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나라사랑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희망의 빛, 생명의 바다’라는 주제로 도서지역 전기·가스설비 점검, 희망의 보금자리 건립 등 매년 700회 이상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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