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안전점검의 날 행사 가져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국전력기술이 원전 안전성 향상을 위한 원자력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한국전력기술(사장 박구원)은 5월 30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조직래 원자력본부장을 비롯해 원자력 관련 주요 직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6차 원자력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전기술은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 증진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2003년부터 매분기 원자력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조직래 한전기술 원자력본부장은 “국민적 신뢰와 공감을 얻기 위해 철저한 품질보증 활동으로 원전 설계오류 제로화를 이룰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스스로 안전 점검자가 돼 개선점을 찾아 설계품질을 향상시키는 습관을 정착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