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션 컨트롤러 LMC10, LMC20은 컴팩트한 사이즈와 간단명료한 초기 설정 및 구동, 유연한 입·출력 확장성, 다수의 산업용 표준 통신 네트워크(CANopen, Modbus Profibus DP, DeviceNet, Ethernet TCP/IP) 기능을 채용, 대부분의 모션 제어 요구 사항에 대응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다양한 OEM 기기들의 동작/제어 특성에 즉시 적용 가능한 Function Block이 내장된 소프트웨어 패키지가 구비돼 프로그래밍에 따른 비용과 시간을 현격하게 감소시키며, 각종 응용 동작 구현 및 고정밀 제어에 최고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제공한다.
새로운 모션 컨트롤러 LMC10, LMC20은 2가지의 통합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데 첫 번째는 ▲EasyMotion ▲모든 모션 제어 기능을 구성, 조합, 시각화 ▲제어축의 구성 기능 ▲서보드라이브와 렉시엄 컨트롤러간의 최적 연결 및 구성 진단 ▲Teaching 기능을 이용하여 포지션 설정 ▲Motion Task, Cam profile 편집 기능 ▲어플리케이션 백업 및 복구 기능이며 두 번째는 ▲Motion Pro ▲모션 프로그래밍 툴 ▲산업표준인 IEX61131에 부합 ▲PLC Open Function block ▲프로그램 코드 보호기능이다.
이 밖에도 새로운 모션 컨트롤러 LMC10, 20 시리즈는 Remote Key Pad(옵션)를 이용한 Local 통신이 가능하고 케이블링 솔루션 및 멀티 태스킹 기능을 제공하며, 기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Lexium 05, 15 서보 드라이브와 연동해 최대 8축 제어까지 가능하게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모션 컨트롤러인 Lexium Controller LMC10, LMC20 시리즈의 또 다른 장점은 Motion Bus를 이용해 다양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션·드라이브 제품들과 만나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으로, 이로 인해 최적의 자동화 모션 제어 솔루션인 Lexium PAC을 완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Lexium PAC은 컨트롤러, 서보 드라이브, 서보 모터가 함께 구성된 통합 솔루션으로, 모든 자동화 기기의 모션 제어 기능을 신속하게 프로그래밍 해 주는 것은 물론 기기 성능 향상을 위한 고급 모션 제어 기능을 통합하는 유연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특히, 시장의 모든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자동화 아키텍쳐와의 뛰어난 호환성을 자랑하고, 리모트 액세스, 웹서버 기능 자체 내장, Modbus, CANopen, Ethernet TCP/IP, Profibus, DeviceNet 등과의 통합이 간편해 가격 및 성능에서 최고의 효율성을 보여준다.
회사 관계자는 “정량 및 정밀 위치제어를 요구하는 기계 산업에 적합한 본 솔루션은 향후 정밀 조립기계 및 진단 및 품질 검사 기계 분야, 물류 자동화 분야 등에서 널리 응용되어 질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www.schneider-electric.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588-2630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