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전구·노후 전선 교체 봉사활동 나서
[일렉트릭파워 박윤석 기자] 한전KPS가 지역 어르신을 찾아 오래된 전기설비를 교체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KPS(사장 정의헌)는 5월 30일 자매결연 지역인 전남 나주시 다도면의 진동마을을 방문해 80세 이상 독거노인 6가구를 대상으로 LED 전구와 노후 전선 교체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의헌 한전KPS 사장과 사내 봉사단원 등 2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여름철을 맞아 선풍기도 전달했다.
정의헌 한전KPS 사장은 “자매결연 지역인 다도면의 어렵고 소외된 분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서 본연의 업무인 안정적인 전력공급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꿈과 희망은 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렉트릭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