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본사 인근지역 환경정화활동 전개
대한전선, 본사 인근지역 환경정화활동 전개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7.05.26 1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진용 사장 등 임직원 참여… 당진에서도 활동 실시
▲ 대한전선 임직원들이 본사 인근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모습

[일렉트릭파워 배상훈 기자]대한전선 임직원이 지역사랑·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본사 인근지역 환경정화에 나섰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5월 26일 안양 평촌역 인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환경의 중요성과 지역 공동체에 대한 임직원의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고자 기획됐다. 최진용 대한전선 사장을 포함해 약 60여 명의 대한전선 임직원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4개조로 나뉘어 약 1시간 동안 평촌역 주변, 대한전선 본사가 입주해 있는 평촌스마트스퀘어 단지, 학의천 등을 돌았다. 이어 거리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쏟았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안양 평촌은 1975년 안양공장이 들어선 이후 현재까지 40년이 넘는 시간동안 대한전선의 터전이 돼준 고마운 지역”이라며 “과거 안양공장 자리에 본사가 이전하는 등 각별한 의미가 있는 곳인 만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전선은 안양지역 뿐만 아니라 공장이 위치한 당진지역에서도 환경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1사 1연안 가꾸기’ 일환으로 대한전선은 2013년부터 연 4회 해안 환경정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