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경기북부지사, 설맞이 이웃돕기 봉사
한전 경기북부지사, 설맞이 이웃돕기 봉사
  • 신선경 기자
  • 승인 2008.02.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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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경기북부지사 사회봉사단(단장 최경규)은 1일 의정부시 소재 한울타리, 꿈이 있는 땅, 김준석의 집 등 사회복지시설과 양주시 삼상2리 소재 자매마을 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소녀가장 및 경로당을 찾아 설맞이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정겨운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보내기활동의 일환으로 안희일 봉사단원 등 10명이 쌀, 라면, 과일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형광등 교체, 전기사용설비 등을 점검 수리해 전기사용의 불편함을 덜어주었다.
 
차가운 날씨지만 봉사단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뿌듯한 하루를 보냈다.

한편, 한전 경기북부지사 사회봉사단은 2004년 사회봉사단을 창단해「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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