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한국의경영대상 경영품질부문 종합대상 수상
서부발전, 한국의경영대상 경영품질부문 종합대상 수상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6.12.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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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전략·경영 인프라·경영성과 등 종합평가해 선정
▲ 김동섭 서부발전 기술본부장(앞줄 중앙)을 비롯한 서부발전 관계자 모습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12월 6일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2016 한국의경영대상’ 경영품질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의경영대상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역량을 기반으로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증대시켜 신뢰와 존경 받는 기업이미지를 구축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경영품질부문은 리더십·전략·경영 인프라·경영성과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된다.

서부발전은 2005년 공기업 최초로 한국품질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동안 국내 최고의 품질경영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또한 2025년까지 Global Top 품질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가치창출을 위한 스마트품질(Smart Quality for Value Creation)’을 품질경영 비전으로 선정하고 향상된 품질전략체계를 구축했다.

서부발전은 ▲직원들의 품질역량 향상을 위한 맞춤형 품질교육 시행 ▲발전사 최초 품질검사매뉴얼 개발 ▲품질검사 전문인력제도 운영 ▲사내 보유 품질명장 활용 ▲품질전문가 가이드북 발간을 통한 전략적 품질개선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발전소 정비공사 품질검사 입회점 표준화 시행 등 지속적인 품질프로세스 혁신성과를 인정받았다.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은 “경영품질 수준을 더욱 향상시켜 국가 경제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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