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SK E&S 나래에너지서비스와 양해각서 체결
서부발전, SK E&S 나래에너지서비스와 양해각서 체결
  • 배상훈 기자
  • 승인 2016.07.21 13: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전설비 운전정비 기술지원 등 O&M 분야 상호 기술협력
▲ 한국서부발전은 7월 19일 태안 본사에서 SK E&S 나래에너지서비스와 발전설비 O&M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장광규 서부발전 엔지니어링실장(왼쪽)과 김달곤 SK E&S 나래에너지서비스 대표이사(오른쪽)가 협약체결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이 정부3.0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일환으로 SK E&S 나래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김달곤)와 협력한다.

서부발전은 7월 19일 태안 본사에서 SK E&S 나래에너지서비스와 발전설비 O&M 기술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발전설비 운전정비(O&M) 기술지원 ▲O&M 신규사업 개발 ▲주요설비 예비품 및 특수공구 공유 등 O&M 분야에서 상호 기술교류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장광규 서부발전 엔지니어링실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발전산업 분야에 민간과 공공기관이 협력함으로써 효율적이고 고도화된 발전설비 유지관리 및 정비 기술능력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기술교류와 실질적인 기술지원이 이뤄지기를 당부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정부3.0 정책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고 자체 기술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민간발전사와 발전운영 분야 기술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