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한전이 되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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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지예
  • 승인 2007.12.28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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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최경규 한전 경기북부지사장 취임

최경규  한전 경기북부지사장이 12월 24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최경규 경기북부지사장은 1952년 경남 창녕 출생으로 마산고와 경남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78년에 한전에 입사했다.

그간 중앙교육원 교수, 사장 비서실 부장, 경기북부지사 총무부장, 본사 경영평가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고 2006년부터 마산지점장으로 근무했다.

최 지사장은 “경기북부지역은 최근의 남북관계 화해분위기 개선의 중심지이며 국내 어느 곳보다 산업활동과 레저문화의 활성화 등으로 개발열기가 높은 중요지역”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 지사는 고품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중요한 국가적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전력설비 보강을 위한 투자를 계속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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