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매년 연말이면 노사가 합동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연말 보내기 활동의 일환으로써 안종일 부지사장 및 신성관 지부위원장 외 30여명이 연탄 2,000장을 지사 사옥 주변의 홀로 거주하는 독거노인 10가구에 배달했다.
봉사단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연탄을 나르느라 등에 땀이 베이고 이마에 구슬땀을 흘렸지만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실 것을 생각하며 즐거움 속에 연탄을 배달했다.
한편 한전 경기북부지사는 2004년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전개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지속적으로 독거노인 및 소년가장 지원, 사랑의 집 고치기, 자매마을 일손 돕기, 중증장애인 전기 무선스위치 설치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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