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자투리 991 모금운동’은 99명이 힘을 모아 어려운 1명을 돕는다는 의미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성금 행사에서 박현택 울진원자력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된 계층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울진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관내 불우이웃을 따뜻한 마음으로 돌보는 나눔 사랑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원자력본부는 2007년 한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이 자신의 급여에서 조금씩 기부하는 러브펀드(LOVE FUND) 7,800여만 원과 회사 측에서 지원하는 매칭그랜트 5,700여만 원으로 총 1억3,000여만 원을 적립해 울진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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